지난 26일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참석을 위해 내한한 헐리우드 유명스타 웨슬리 스나입스가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웨슬리 스나입스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저는 축복받았다. 연극 배우로 시작해 개인적인 취미로 무술, 무예를 연마했다. 그리고 나서 그동안의 모든 경험을 합쳐서 영화배우로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코미디나 스포츠 영화에서도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즐겁다.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을 배우로서 실현할 수 있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
할리우드 액션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가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식 참석을 위해 전격 내한한다.1998년 영화 ‘블레이드’ 주연을 맡으며 스타덤에 오른 웨슬리 스나입스는 영화 ‘블레이드’ 2·3편, ‘나인 라이브스’, ‘세븐 세컨즈’, ‘카오스’, ‘익스펜더블3’ 등에 출연했다.9일 충북도에 따르면 웨슬리 스나입스는 오는 26일(월) 내한해, 29일(목) 2시, 공식 내한 기자회견을 갖고, 같은 날 저녁 6시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입장과 포토월, 무예액션 어워드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